저희는 매년 한번씩 부산여행을 합니다.
그틈을 타서 방심했을때 프로포즈를 한다면
완전 말그대로 서프라이즈겠구나 해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프로포즈타임이라는 업체를 찾게되었죠.
부산경남과 경북에서 전문적으로 한다해서 조금더 기대도 많이했고요.
카페의 분위기와 야경 그리고 음식의 맛 다 만족했습니다.
근데 저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어떤면에서는 우리커플만 있어 다른 시선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다른 어떤면에서 봤을때는 주변사람들이 있었으면
더욱 강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이건 제 취향적인 생각입니다...
지금도 1주일이 지났지만 감동한 나머지 항상 고맙다고 예비신부가 그러네요^^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고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아참!
아는 친구녀석도 부산에서 프로포즈를 해본다고 추천해달라고 해서 추천도 했습니다^^
잘했죠? 실장님~
전화오면 많이 신경써주시겠지만 더더욱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